연합뉴스 요약

Jul 15, 2023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월요일 연합뉴스가 옮긴 주요 기사를 1차 요약한 내용입니다.

-----------------서울 증시는 월요일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아침

서울 --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시 금리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월요일 오전 늦게 서울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벤치마크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는 오전 11시 20분 기준 18.91포인트(0.75%) 오른 2,538.05를 기록했다.

-----------------N. 한국,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국경 재개방한 듯: 서울

서울 - 북한이 국경 폐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3년 넘게 엄격한 바이러스 억제 조치를 취한 후 국경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국 통일부가 월요일 밝혔다.

북한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해외에 있는 자국민의 귀국을 허용하고 일주일간 격리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비밀 정권이 공식적으로 국경을 재개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포스코 퓨처엠, 2차전지 소재로 2030년까지 3조4000억원 흑자 전망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EV) 수요 호조에 따라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연간 영업이익 3조4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화학사업부가 올해 매출 43조원을 목표로 하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정부는 독립운동가 흉상을 국방부로부터 이관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과거 소련 공산군과 협력한 이력이 있는 홍범도 선생의 흉상을 국방부 청사 밖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요일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홍 선생 등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을 서울 ​​북부 육군사관학교에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야당과 독립운동가 단체인 대한독립유산회 등이 반발하고 있다. 자손.

-----------------영천에서 흉악한 술집 흉기에 찔린 남성

영천시 영천의 한 술집에서 자신과 술을 마시던 여성이 피해자들과 함께 옆 테이블로 가자 술에 취한 남성이 화가 나서 1명을 찔러 사망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경찰이 월요일 밝혔다.

경찰은 일요일 오후 11시 22분께 서울에서 남동쪽으로 243km 떨어진 영천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4명을 흉기로 공격한 50대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셰필드대학교 도서관 한국어 섹션 개설

국립중앙도서관(NLK)은 영국 셰필드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가 최근 도서관에 한국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코너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NLK는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영국 셰필드 대학 도서관에 '한국의 창(Window on Korea)' 코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에스. 한국인, PGA 투어 최종 플레이오프 대회 무승부로 마무리

서울 - PGA 투어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한국 선수 3명이 크게 뒤쳐졌다.

김시우-톰 김은 2일(현지시간) 애틀랜타에서 열린 투어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로 6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이스트레이크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골프클럽. 톰 김은 67타에서 보기 없이 무실점을 기록했다.(END)